-
TV수신료.전기료 병과 어떻게 되나
오는 10월1일부터 TV수신료를 통합공과금에서 떼어 전기료에병과징수키로 함에 따라 TV수신료를 안 낼 경우 단전조치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. 정부측은 현행 전기사업법에
-
흔들리는 교육방송 무엇이 문제인가
『…GNP대비 5%의 교육예산을 확보하며…교육방송(EBS)의재정을 확충하고 운영의 독자성과 능률성을 보장하겠습니다,여러분.』 92년12월 14대 대선당시 김영삼 민주자유당 대통령후
-
“KBS 2TV, 원 주인 TBC에 돌려줘야”
KBS가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상업적 성격의 2TV를 먼저 개혁하고, 그 경우 2TV 분리(민영화)가 시청자의 공감을 얻는 효과적 방법이라는 지적이 학계에서 제기됐다
-
안티KBS선봉장의 KBS출연 논란
'KBS시청거부운동본부'의 사무총장인 신혜식 인터넷독립신문 대표가 KBS 메인뉴스인 '뉴스9'의 인터뷰에 출연,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미디어오늘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. 이 신
-
[2003 바로잡습니다] 5. 문화·스포츠 (끝)
2003년 한국의 문화.대중문화, 그리고 스포츠계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. 다양한 이슈와 이벤트를 쫓아다니는 과정에서 실수도 많았고, 오보도 적지 않았습니다. '조금만 더 신경쓰
-
'오늘밤 김제동'이 부른 KBS수신료 논란 "왜 강제하나"
KBS 시사프로그램 ‘오늘밤 김제동’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가 수신료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. 방송법 제64조는 ‘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 수상기를 소지한 자는 수상기를 등록하고 수신
-
[오병상의 코멘터리] KBS에 화나는 3가지 이유
2019년 7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서 KBS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자사 '검언유착' 의혹 보도가 오보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
-
상수도.전기등 검침 10월부터 분리 실시-광주시
[光州=李海錫기자]통합공과금제의 폐지로 상수도.전기.도시가스사용량의 검침이 10월부터 분리돼 실시된다. 광주시는 19일 통합공과금의 전기사용료.TV수신료 분리에 따라 10월부터 시
-
시청료 징수권 떠맡은 방송위 대책 골몰
방송법에 의해 내년 1월1일부터 TV시청료 징수권을 KBS로부터 넘겨받는 방송위원회는 업무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. 방송위원회는 이미 「TV수상기 등록 및 수신료
-
"KBS 2TV 민영화한 후 외주전문 채널로 운영을"
KBS-2TV를 민영화해 외주전문 채널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방송전문 연구기관에서 제기됐다.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윤호진 책임연구원과 김기범 박사는 '지상파 텔레비전 소유구조:
-
최병렬 한나라대표, 정연주 KBS사장과 폭탄주로 '뒤풀이'
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지난 13일 KBS-TV 토론회를 마친 뒤 그동안 시청료 분리 징수 문제 등으로 불편한 관계였던 KBS의 정연주 사장 등 간부진과 '뒤풀이'성격의 술자리를
-
KBS 수신료 분리 법안 제출
한나라당은 24일 KBS의 TV 시청료를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과 통합 부과하던 종전 방식을 중단하고 분리 납부토록 한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. 한나라당과 KBS 간 '방
-
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 세금
또 종합소득세율이 평균 10% 인하된다.기업의 성과급을 우리사주로 지급할 수 있게 된다. 제조물 책임제도가 도입돼 제조사의 책임이 한층 무거워진다. 내년에 달라질 주요 내용을 분야
-
“공영방송 감독할 별도 위원회 설치를”
한나라당이 5일 ‘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’를 열었다. 당 미디어발전특위(위원장 정병국 의원)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영방송법(가칭) 제정을 앞두고 전문가들의
-
[단독] KBS 내부 보고서 "수신료 분리, 단순 여론확인뒤 종결"
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. 중앙포토 대통령실이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 문제를 공론화한 가운데 KBS 경영진이 이사회 보고 때 단순히 여론만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
-
KBS 노조, 조선·동아일보 구독거부 결의
KBS와 한나라당.일부 신문의 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. KBS 노동조합(위원장 김영삼)은 지난 22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조선.동아일보의 구독 거부를 결의했다
-
[집중 토론] KBS 수신료 갈등 안팎
"공영방송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한 뒤 수신료를 현실화하겠다." 지난 4월 정연주 KBS 사장의 취임 일성이다. 그러나 현실은 그의 구상과 거꾸로 가고 있다. 숙원사업이던 수신료 인상
-
[사설] 전기요금에 얹은 KBS 수신료 분리해야
가칭 'KBS 수신료 징수 위헌소송 추진본부'가 어제 발족식을 하고 6월 말 이전에 헌법재판소에 이 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 원고인단을 모집한다고 한다.
-
6개공과금 분리부과-대전시
대전시는 통합공과금제도의 변경에 따라 4일부터 그동안 통합공과금으로 운영하던 전기.상하수도.도시가스요금등 6가지 공과금을분리해 운영키로 했다.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전기.TV수신료는
-
교육방송-「공사화 추진 위」결성
각계 모두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방치돼왔던 교육방송 공사화 문제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. 교육방송 전직원 4백여명이 7일 「교육방송 공사화 추진위원회」를 결성, 송준오 라디오제작
-
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 세금
◇ 종합소득세율 인하=4천만원 이하 소득세율을 20%에서 18%로 내리는 등 소득구간별로 평균 10% 인하. ◇ 소득공제 확대=근로소득이 1천5백만원 이하일 경우 40%에서 45%
-
"KBS 수신료 인상 … 2019년 광고 폐지 조건"
방송통신위원회(이하 방통위)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재 2500원인 KBS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확정했다. 야당 측 위원들이 KBS 광고 축소에 반대했으나 표
-
[단독]한전, KBS 뒤치다꺼리로 골치 "TV수신료 민원 한해 5만건 육박"
올해 사상 최악의 적자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본업도 아닌 업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. 다름 아닌 TV 수신료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일 때문이다. 한해에만 5만건
-
[이상언의 '더 모닝'] 권력을 불편하게 하는 BBC, 시청료가 9배입니다
안녕하세요? 오늘은 공영방송 수신료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12일 국회 국정감사장에 나온 양승동 KBS 사장. [연합뉴스] 3만원 vs 26만9000원(159파운드).